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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9-06-05 0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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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5월 13일 / 뉴스타운 / 양승용 기자]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776한국골프의 교육적 성장방향 모색 및 발전 방향 제시 한국골프의 학문적·산업적 성장을 주도해 온 한국골프학회가 ‘골프의 교육적 방향성 제고’라는 주제로 2019년도 한국골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호서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한국골프학회와 호서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골프의 교육적 성장방향을 모색하고, 그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골프의 교육적 방향성 제고’라는 주제로 ‘2019 한국골프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골프학회의 제7대 안창식 회장은 “한국골프학회의 학술대회는 골프의 발전을 위해 매번 새롭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그 범위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춘계학술대회도 골프산업의 성장을 위한 유의미한 교육적 방향을 제시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골프의 교육적 방향성 제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의 현장을 간략하게 스케치 해 보면, 서두 발표를 맡은 오민석(국민대학교) 발표자는 ‘KLPGA투어 스타선수 이미지가 스폰서 기업 이미지 및 브랜드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인지하는 스타선수의 긍정적 이미지는 어디서 기인하는지를 연구한 자료를 공유했다. 이 연구를 통해서 골프 스타선수의 이미지가 브랜드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산업과 기업에 유용한 결과를 검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수 이미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줌으로써, 골프 선수교육에 있어서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를 심어주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 정재훈(스포츠콰트로 대표) 발표자는 앞선 발표자의 마케팅적 측면과는 또 다른 시각인 피지컬적 관점에서 골프 교육에 대한 논제를 ‘골프의 교육적 방향성 제고: 골프 컨디셔닝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이 발표를 통해,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골프 컨디셔닝의 각 단계를 사례와 과학적 통계 데이터를 중심으로 설명했고, 유소년시기부터 프로선수에 이르기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검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1부 순서의 끝으로 최상범(중원대학교) 발표자는 최근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골프인구 감소와 국내 골프인구 증대를 위한 골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인구통계학적 관점으로 볼 때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골프인구와 경제적 여건으로 인한 골프 참여자의 감소는 국내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흐름임을 설명했고,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교육프로그램의 발굴 및 신규 유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새로운 타켓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함을 사례를 통해 제안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공교육 영역에서도 골프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요인들이 있음을 제시했다. 1부 순서와 2부 순서 사이에는 권세정, 차윤석(중앙대학교) 발표자가 ‘골프지도자의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강습지식’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게시 발표를 통해 골프지도자 강습전문성의 중요성에 대한 제언을 했다. 이 연구를 통해 골프지도자가 인식하고 있는 강습에 대한 지식수준을 확인 후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고, 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골프지도자의 교육역량 제고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2부는 신재한(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발표자의 ‘골프경기력 향상을 위한 뇌기반 교육 원리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본 발표에서 행복한 골퍼의 뇌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뇌의 생리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골프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신체 이완의 원리와 정서 조절의 원리, 인지 조절의 원리를 순서대로 설명하면서, 골프경기력 향상을 위한 뇌기반 교육 모형을 각각의 사례와 간단한 현장 시연을 통해 제시했다. 마지막 순서로 임준택(호서대학교) 발표자는 ‘골프 연구 윤리’라는 주제로, 현재의 연구 환경과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연구윤리에 대한 이슈들을 정리했다. 발표자는 한국골프학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윤리 교육의 일환으로서 본 순서를 준비했고, 지속적으로 학회 회원들의 연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골프의 교육적 시각 및 관점의 다각화를 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보여 지고, 참여한 많은 회원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 교류 현장의 열기를 통해 향후 골프 분야의 희망적 미래가 이러한 학술적 모임에서 시작됨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한국골프학회는 한국 골프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학술 및 실습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고, 2016년에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되는 등 그 학술적 위상도 격상하는 등, 한국 골프의 대표적인 학회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자체 친선골프대회를 통해 학회 회원 간의 유대감 고취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는 등 각고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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