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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5-05-13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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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 회장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접목 통해 골프 산업 발전 견인" [중앙이코노미뉴스 김영철] 한국골프학회(회장 김정모)는 '골프의 AI 기술혁신과 공정성: 혁신과 규제의 조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골프학회는 골프에 관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을 통해 한국 골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비영리 단체로 학회원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골프의 과학적 접근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0일 라온피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골프학회가 주최하고 라온피플㈜의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수, 골프 프로, 골프 산업계 종사자, 학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골프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대회는 크게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스마트 골프의 도전과 기회에서는 서경대 김재환 교수가 'AI 골프는 왜 필요한가? 스마트시대의 골프혁신'을 주제로, 이어서 강현수 라온피플(주)사업부장이 'AI 기술을 활용한 Golf Self-Training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2부 골프 퍼포먼스와 도핑에서는 김나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선수위원장이 '골프와 도핑방지규정'을 주제로, 윤영주 프로(LPGA)가 '골프 종목 도핑에 안전한가'로 발표했다. 이어 천승현 이사(어시 주식회사)와 표정연 팀장(어시 주식회사)은 '골프 퍼포먼스의 숨은 열쇠'를 주제로 골프 선수의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중앙대 권세정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을 종합하고,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AI 기술과 골프 산업의 향후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골프 산업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골프 종목에서도 도핑 방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정모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AI 기술과 도핑 방지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를 통해 골프 산업의 혁신과 공정성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문적 연구와 실무적 접목을 통해 골프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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